[엑스포츠뉴스= 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와 배우 이진욱의 영화 같은 도서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4일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윤현석(이진욱 분)과 주열매(정유미 분)는 약 12년 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한 오래된 연인으로 헤어진 사이이지만 원할 때는 함께 밤을 보내는 파격적인 관계로 발전해 새로운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목원 데이트, 파격적인 샤워 키스 등 화끈하고 리얼한 스킨십 장면들과 함께 윤현석과 주열매가 다시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아름다운 데이트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틸 속 두 사람은 도서관에서 서로에게 머리를 맞대고 기대고 있다. 윤현석은 자신을 따라 도서관에 온 주열매가 바닥에 앉아서 졸고 있자 옆에 다가가 어깨를 빌려준다.
스틸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한쌍이에요. 스틸만 봐도 아련",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이군요, 로필 기대되요", "다시 염장의 시작이군요.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4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이진욱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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