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크리스탈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탤런트 이종석이 에프엑스 크리스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일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를 맡은 이종석은 MC 구하라와 니콜이 제의한 '이상형 월드컵'에 응했고 최종 이상형으로 크리스탈을 택했다.
이종석은 카라 니콜과 구하라 판넬을 본 후 구하라에게 "삐치기 없기"라며 니콜을 뽑았다. 이어 씨스타 효린과 니콜 중에서는 효린,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효린 중에서는 크리스탈을 꼽았다.
이어 원더걸스 소희와 크리스탈이 최종 선택후보에 오르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크리스탈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3월 종영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크리스탈과 남매로 호흡을 맞춘 이종석은 "크리스탈은 시크한 매력이 있는 친구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치치, 픽스, 갱키즈, M.I.B, VIXX, JJ Project, 보이프렌드, 주니엘, 에이젝스, 달샤벳, 지나, 인피니트, 틴탑, 애프터스쿨, 조권, 씨스타, 원더걸스, 에프엑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 인턴기자 =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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