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리키김, 완벽한 퍼펙트 골드 기록 '경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리키김이 양궁 경기에서 퍼펙트 골드를 기록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 프로젝트 13탄 양궁 단체전 편이 전파를 탔다.

리키김은 에이스답게 최고 실력자들과 A그룹에 속해 나머지 B, C그룹의 김동성, 하주연과 한팀을 이뤘다.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이상호가 이끄는 팀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두 번째 도전에서 카메라 렌즈를 맞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리키김이 쏜 화살이 과녁의 정 중앙인 카메라 렌즈를 맞고서 튕겨 나온 것. 리키김의 퍼펙트 골드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역시 최고의 에이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리키김의 퍼펙트 골드에 힘입어 리키김 팀은 이상호 팀을 제치고 준결승 진출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이상인, 김세진, 최성조, 김동성, 독고준, 노유민, 리키김, 이상호, 쇼리, 박재민, 강동호, 진영(B1A4), 박은영, 강예빈, 김지원, 장도연, 하주연이 출연했다.

[사진=리키김 ⓒ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