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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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스캔들 해명, "꽉 끌어안고 가던 그 분은…"

기사입력 2012.07.01 10:13 / 기사수정 2012.07.01 11:30

방송연예팀 기자


▲써니 스캔들 해명 ⓒ KBS2  '청춘불패2'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써니의 스캔들 해명이 화제로 떠올랐다. 소녀시대 써니가 방송 중 정체 모를 아이돌과의 스캔들에 명확히 해명한 것.

지난 6월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퇴장하는 소녀시대'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의 구글 본사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의 무대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에서 써니가 한 아이돌 멤버와 포옹을 하는 뒷모습이 우연히 포착돼 의혹을 샀다.

이에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한 주간의 멤버 소식을 전하던 중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졌던 써니의 열애 스캔들을 언급했다.

MC 붐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과하게 감싸 안은 게 아닌가?"라며 의혹을 제기했고 소녀시대 효연은 "제가 목격자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신영은 "100% 사귀는 게 맞다"고 했고 씨스타 보라는 "저 낯익은 뒷모습은?", 효연은 "헐~ 대박"이라고 코멘트 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반응에 웃음으로 대꾸했던 써니는 "우리 옛날 식구다. 에프엑스 엠버잖아요"라고 해명해 써니의 스캔들은 단순한 오해로 밝혀졌다.

써니 스캔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와 진짜 뒷모습 남자인 줄", "엠버였다니 황당, 써니 스캔들 해명됐네", "엠버도 이제 여자처럼 꾸몄으면 좋겠다", "둘이 친한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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