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일부 침수 ⓒ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어제 내린 비로 서울 지역 일부가 침수됐다.
지난 29일부터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서울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청계천 출입이 통제되고 일부 지역에서 가옥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서울에는 장맛비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74mm의 많은 비가 내렸고, 서울시는 29일 밤 10시 20분부터 청계천 시작점에서 황학교에 이르는 산책로의 출입을 통제했다.
뿐만 아니라 종로구와 광진구의 일부 가정집에서 집안으로 비가 들어오는 피해가 발생해 지금까지 모두 14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비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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