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시구연습 ⓒ 에스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모델 한혜진의 시구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29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한화 측의 시구 자로 나설 예정이다. 평소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의 팬이라고 밝힌 한혜진은 이번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맹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한혜진이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뽐낸 것은 물론 와인드업 자세에서도 톱 모델다운 기럭지를 과시했다.
시구를 앞둔 한혜진은 "프로야구 팬의 한 사람으로서 시구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혜진 시구연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혜진 몸매 정말 좋다","톱 모델이 입으니 야구 유니폼이 정말 멋져 보인다","야구 유니폼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은 처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