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이태임이 더블엠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전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만료된 뒤 많은 매니지먼트사로부터 관심을 받아온 이태임은 최근 배우 김정태, 박수진, 김성은, 이아현 등이 소속된 더블엠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이태임은 2008년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천추태후' , '망설이지마' , '결혼해주세요'와 영화 '특수본'에서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더블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태임과 계약하게 돼 매우 흡족하다.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이태임의 매력을 발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태임 ⓒ 더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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