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 고품격 취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유해진이 자신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고쇼’ 녹화에 참여한 유해진은 이날 녹화에서 마성의 매력을 선보였다. 함께 영화를 촬영한 상대배우 고현정 이 같은 유해진의 마성의 매력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해진은 설치 미술이라는 고품격 취미생활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해진은 집안에 설치한 작품들과 전시회에 내걸었던 작품을 이번 방송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등 설치미술에 대한 상당한 열정을 보였다.
이 작품을 본 MC 고현정과 출연진들은 유해진의 섬세함과 예술성에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밖에도 유해진은 해외여행을 가도 미술관부터 찾는다고 털어 놓으며 좋아하는 팝아트 작가의 이름을 유창하게 말하는 등 해박한 지식을 자랑했다.
한편, 유해진의 숨겨진 매력이 공개 되는 SBS '고쇼'는 오는 29일 밤 11시 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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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