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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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내 셋째 임신 "남자로서 살아있음을 재확인"

기사입력 2012.06.28 17:37 / 기사수정 2012.06.28 17:37



▲ 김성주 아내 셋째 임신 화제 ⓒ SBS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내가 셋째아이를 임신해 화제다.

김성주는 28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아내가 임신 7주차"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는 "매주 토요일 '자기야' 녹화가 끝나고 아내와의 사이가 더 깊어지고 주말 내내 분위기가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4년간 잠잠했던 셋째 소식을 아내에게 듣고 남자로서 아직 살아있음을 재확인했다. 정말 기쁘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목한 가정 부럽네요", "셋째 임신이라니 다둥이 가족 등극했네요",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 부부가 출연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성주 부부 ⓒ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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