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소시지 입술 화제 "라면 먹어도 입술이 붓는다"

▲ 틴탑 소시지 입술 화제 "자고 일어나면… ⓒ MBC every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틴탑 니엘의 일명 '소시지 입술'이 화제다.

틴탑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붓는다는 멤버 니엘의 '소시지 입술'의 진실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틴탑에게 궁금증'을 코너에서 "자고 일어나면 입술이 붓는다 카더라"라고 니엘에게 질문했고 니엘은 "저는 라면을 먹고 자도 눈이 안 붓고 입술이 붓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에 취침 전과 후 니엘의 입술두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한 침구세트가 마련됐다. 사실 확인을 위해 촬영 중 숙면을 취한 니엘의 입술을 본 데프콘은 진짜로 입술이 부었다며 놀라워했다.

니엘의 소시지 입술을 본 누리꾼들은 "부기보존을 위해 바로 립스틱을 건네는 정형돈과 자다 깨서 바로 입술을 찍는 니엘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진짜 잠든 니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눈이 아닌 입술이 붓는다니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틴탑(TEEN TOP)은 타이틀 곡 'To You'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틴탑 니엘 ⓒ MBC 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