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여자보다 날씬한 각선미 '강예빈 굴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개그맨 한민관이 방송인 강예빈에게 굴욕을 줬다.

한민관은 28일 방송되는 QTV '다이아몬드 걸'에서 여자보다 마른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글래머러스한 강예빈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민관은 이날 반짝이 모자와 올핑크 핫팬츠 패션을 착용하고 매끈하게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민관을 본 MC 붐은 "다리가 너무 예쁘다"며 놀라워했으며 '몸짱' 강예빈의 각선미 대결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라인을 뽐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민관이 나보다 더 말랐다", "각선미 부럽지만 더 살쩌도 될 것 같다", "여장하면 잘 어울릴 듯", "강예빈 굴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8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민관 강예빈 ⓒ Q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