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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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닥터 진' 스태프 위해 삼계탕 100인분 준비 '통 크네'

기사입력 2012.06.28 10:45 / 기사수정 2012.06.28 11:3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김재중이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했다.

김재중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 촬영 현장에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했다. 계속되는 무더위와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닥터 진' 팀을 응원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

이에 '닥터 진'의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로 지칠 법도 하건만 촬영 현장에서 항상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으로 주변을 잘 챙긴다. 출중한 외모만큼 마음씨 고운 친구"라고 칭찬했다.

이어 "본인 스스로 '김경탁' 역에 애정을 많이 품고 있는지라 역할에 흠뻑 빠져 촬영에 임하고 있고, 그 덕분에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들을 잘 따라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닥터진'은 매주 주말 9시 50분 방송된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이김프로덕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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