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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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살았던 판자촌 공개, 주민들이 쌀도 나눠줘

기사입력 2012.06.28 02:18

방송연예팀 기자


▲김무열이 살았던 판자촌 공개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무열이 살았던 판자촌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생계유지곤란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아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인 김무열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실제 김무열이 최근까지 살았던 판자촌에 찾아갔다.

김무열의 지인은 "2003년 봄에 이사 와서 2009년까지 살았다"고 밝혔으며, 마을 주민들은 김무열 가족에게 쌀을 나눠줬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무열 소속사 관계자는 "2010년 5월 정상적인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생계가 어려울 당시 면제 판정을 받은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무열은 3년 전까지 이곳에서 건강이 좋지 않았던 아버지를 부양하였으며, 빚도 2억원 정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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