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1년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 'RUN'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가수 윤하는 오는 7월 28일 AX-Korea(구 멜론 악스홀)에서 컴백 콘서트를 가진다.
이는 지난 2010년 12월에 열린 라이브 콘서트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단독 콘서트여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번 윤하의 컴백 콘서트 'RUN'에서는 약 2시간 반 동안 20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윤하의 피아노 연주 등 한층 성숙하고 다양한 음악이 들려질 예정이어서 어떤 무대가 선보여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윤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4집 앨범에 대한 열정과 열의가 대단했던 윤하가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곧 발매될 4집 앨범 활동과 컴백 콘서트를 중심으로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7월 3일 정규 4집 앨범 'Supersonic'을 발표하고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위얼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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