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어머니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혜린의 어머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한혜린이 출연해 '생명의 은인'에 대한 주제로 토크를 이어 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린은 "태어나자마자 알레르기가 심해 눕기만 하면 숨을 못 쉬었다. 의사들이 내가 더 이상 못 살 거라 말했다더라"고 운을 띄웠다.
때문에 한혜린의 어머니는 한혜린을 24시간 업어 키우며 병세 호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전하며 "엄마가 주무실 때도 나를 업고 살짝 화장대에 기대 주무셨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린의 어머니는 한눈에 봐도 미인임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목구비와 한혜린과 매우 닮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우월한 유전자 집안이네", "어머니 진짜 예쁘다", "감탄사가 절로 나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한혜린은 자신의 허리가 22인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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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