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공항 패션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민낯'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아 민낯'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지난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윤아는 민낯으로 보이는 투명한 얼굴에 검은 색 모자로 멋을 냈다. 또한 루즈한 흰색 티셔츠에 미니 블랙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임에도 돋보이는 미모를 뽐냈다.
이에 '윤아 민낯' 글 작성자는 "사람 맞나요? 민낯일수록 더욱 미모의 진가를 드러내는 윤아는 사슴 같은 눈망울이 매력적"이라며 윤아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윤아 공항 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에 모자만 써도 여신 자태", "윤아 공항 사진도 굴욕 없는 미녀", "역시 윤아가 아이돌 미모 톱", "보이시 하면서도 예쁘네요", "윤아 공항 패션, 티 하나 걸치고 모자 하나 썼을 뿐인데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