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파업 동참 ⓒ MBC 노동조합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서현진 아나운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MBC 노동조합 파업에 동참했다.
MBC 노동조합은 25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나운서 조합원들의 서명 전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등장"이라며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서현진 아니운서! 오자마자 파업동참!"이라는 글과 함께 서현진 아나운서의 사진 을 게재했다.
MBC의 간판 아나운서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후 서 아나운서는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와 UC버클리에서 입학 허가를 받으며 유학길에 올랐고, 지난 5월 졸업을 마친 뒤 6월 말 귀국했다.
현재 서 아나운서는 노조 파업에 동참하며 김재철 사장 퇴진 서명을 위해 거리로 나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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