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진주 (☞ 사진 원본 보기)ⓒ 디스커버리뉴스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진주가 발견돼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디스커버리뉴스는 프랑스의 한 연구진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신석기 유적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진주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해당 지역에서 거대 진주조개 '핑크타다 마가리티페라'와 '핑크타다 라디아타'로부터 신석기시대 진주 101개를 출토한 바 있다.
이번에 발견된 가장 오래된 진주는 기원전 5,547년에서 5,235년 사이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름이 약 0.07인치로 측정됐다.
이는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진주로 알려진 5,000년 전의 일본 조몬 진주보다 약 2,500년 정도 앞서 생성된 것이다.
한편, 가장 오래된 진주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오래됐군요", "무려 신석기시대 진주라니", "그런데 진주가 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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