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마릴린 먼로 ⓒ 홍수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in paris 루브르박물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새하얀 원피스에 연핑크 재킷을 착용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수많은 인파 속에서 바람에 휘날리는 스커트를 잡고 있는 모습은 마치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씨 정말 예쁘네요", "정말 마릴린 먼로 같네요", "나도 저렇게 찍어보고 싶다", "홍수아씨 파리 가셨나 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드라마스페셜 '강철본색' 이후 에세이집 출간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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