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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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이번엔 아크로바틱돌 도전? 2PM 이어 V6도 뛰어넘었다

기사입력 2012.06.25 17:04 / 기사수정 2012.06.25 19:4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그룹 틴탑(TEEN TOP)이 2PM을 제치고 '아크로바틱돌' 최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MTV '틴탑의 뜬다 백퍼-이슈와의 전쟁'에서 틴탑은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에 도전했다.

'아크로바틱 인간 탑 쌓기'는 총 6개의 동작을 4분 15초 안에 성공해야 하는 미션으로 일본 아이돌 가수 V6가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2PM 역시 이 기록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던 경험이 있다.

틴탑은 처음 도전해보는 아크로바틱 동작에 당황했지만 이내 각자의 역할을 나눠 한 동작씩 차근차근 완성해 결국 3분 59초를 기록하며 V6의 기록을 깼다.

틴탑의 도전을 지켜보던 신인그룹 백퍼센트는 허탈한 웃음과 함께 틴탑의 강한 팀워크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틴탑의 뜬다 백퍼'는 틴탑과 신인그룹 백퍼센트가 앤디에게 받은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SBS MTV를 통해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TO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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