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주원이 김승우의 품에서 폭풍숙면을 취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여수 사도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주원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멤버들과 입수를 하고 숙소에서 샤워를 한 뒤 화장품을 꼼꼼하게 챙겨 발랐다.
이후 피곤해서 누워 있는 형들 곁으로 가더니 맏형님 김승우의 품에서 입을 벌린 채 곤히 숙면을 취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아기처럼 자고 있는 막내 주원의 자는 모습에 "귀엽다"고 입을 모으며 하나둘씩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원이 점심식사 복불복에서 식기도구 국자를 고르는 행운남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주원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