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17:09

美 탄산 음료 전쟁, 공공시설에서 판매 제한

기사입력 2012.06.23 22:06

온라인뉴스팀 기자


▲美 탄산 음료 전쟁 ⓒ KBS 뉴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에서 비만과의 전쟁을 위해 탄산 음료 판매 제한에 나섰다.

미국 뉴욕에 이어 로스앤젤레스(LA)와 케임브리지가 비만과의 전쟁을 위해 공공장소에서 탄산음료 판매 제한에 나선다.

미첼 잉글랜더 LA 시의회 의원은 시내 공공시설 내 자동판매기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LA 시의회는 잉글랜더 의원의 제안에 따라 탄산 음료 판매를 금지하는 입법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뉴욕은 '살 빼기(downsize me)' 캠페인과 함께 탄산음료 판매 제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탄산음료 제조업체는 "공공장소 내 탄산음료 판매금지와 비만 해소 간에 직접적 연관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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