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과 강소라가 완전 밀착된 자세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강소라의 댄스 스포츠 연습 편이 전파를 탔다.
이특과 강소라는 무려 4개월 만에 신혼집에서 재회한 뒤 친밀도를 높이고자 함께 댄스 스포츠를 배우기로 했다.
두 사람을 가르칠 선생님은 <댄싱 위드 더 스타> 제시카 고메즈의 파트너로 유명세를 탄 국가대표 출신의 조상효.
조상효는 온몸이 밀착되는 홀드 자세를 가르쳐줬고 아직 스킨십을 많이 해 보지 않은 이특과 강소라는 안절부절못했다.
이어 텡고 스텝, 다리 걸기, 키스 동작, 파트너 들기 등 야릇한 포즈들이 계속 되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웃음을 터뜨려 현장을 폭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이 강소라와 조상효의 연습 탱고에 발끈하며 질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특, 강소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