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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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태연 몸매 디스 논란, '잘 안들리는데?…진실은 저 너머에'

기사입력 2012.06.23 17:01 / 기사수정 2012.06.23 17:02

임지연 기자


▲ 윤아 태연 몸매 디스 논란 ⓒ jestina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윤아가 태연의 몸매 디스를 디스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한 패션 브랜드 화보 메이킹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윤아가 태연의 옷차림을 봐주는 장면에서 "없네 없어"란 이야기를 던지며 태연의 몸매를 평가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고, 23일 한 매체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영상을 인용해 '윤아 태연 몸매 디스'를 보도했다.

해당 영상을 확인해 보니, 메이킹 영상에서는 소녀시대가 화보를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쉬는 시간에 장난을 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윤아 태연 몸매 디스' 장면이라고 알려진 부분에서는 서현이 태연의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사이 곁에 있던 윤아가 이 모습을 보고 무언가를 말하자 태연은 당황을 표정을 지으며 주변을 의식하고, 서현은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없네, 없어"라고 말했다던 윤아의 발언은 메이킹 영상 속 배경음악로 인해 들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윤아 역시 카메라와 등을 지고 있는 상태라 입 모양으로도 확인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윤아 태연 몸매 디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태연 몸매 디스'라는 글을 접하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한데 진실은 저 너머에", "언제 '없네 없어'라고 얘기 했다는 거지?", "사실 확인이 안되는 얘기였구만", "그럴 수 도 있는 상황이지만 너무 추측한 듯", "진짜 디스한 건 아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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