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예지원이 자신이 직접 부른 샹송에 맞춰 룸바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이하, 댄싱스타2)'에서 예지원은 파트너 배지호와 함께 자신이 직접 부른 샹송 'Ne Me Quitte Pas'로 우아한 룸바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예지원은 "어린 시절부터 프랑스 영화에 빠져 불어를 배우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며 어린 시절 프랑스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어 예지원은 자신의 직접 녹음한 샹송을 배경으로 고혹적이고 우아함이 가미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공연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표정연기, 춤에 몰입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극찬했다. 이날 심사에서 예지원-배지호 커플은 24점의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김가영, 예지원, 송종국, 토니안 총 6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지원 룸바 무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