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최여진이 부상 투혼을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이하, 댄싱스타2)'에서 최여진은 파트너 박지우와 '발레리나를 꿈꾸던 최여진을 위해 헌신했던 어머니에게 받치는 왈츠' 테마를 선보였다.
최여진은 이날 허리가 드러나는 민트색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전직 발레 요정의 숨을 매력을 왈츠를 통해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최여진은 골반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부상 투혼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공연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최여진의 춤은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린다"고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 이날 심사에서 최여진-박지우 커플은 24점의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김가영, 예지원, 송종국, 토니안 등 총 6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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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여진 왈츠 무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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