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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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체조 요정'에서 '여신'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2.06.22 18:06 / 기사수정 2012.06.25 09:26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8, 세종고)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이고 있다.

'Dear Princess' 화보 속의 손연재는 제이에스티나의 프린세스가 되어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평소와 달리 도도하면서도 성숙한 선수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손연재가 착용한 올림피아 라인은 올림픽의 상징인 월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라인이다. 이 라인은 손연재의 우승을 기원하는 제품이다. 팔찌와 귀걸이, 목걸이 각 2SET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계수 잎 하나하나를 스톤으로 섬세하게 셋팅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에스티나는 2009년도부터 손연재를 후원해오고 있다. 손연재 또한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와 핸드백을 즐겨 착용하는 모습이 공식 석상에서 자주 눈에 띄었다.

손연재는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전지 훈련중이다. 7월 말 영국 셰필드에서 3주간의 현지 적응 훈련을 마친 뒤 런던에 입성할 예정이다.



[사진 = 손연재 (C) 제이에스티나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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