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인형미모의 '마린걸'로 변신했다.
정유미는 지난달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악녀 연기를 선보인 후 '에스콰이어' 7월호 화보촬영 컷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알렸다.
화보 속 정유미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인형미모를 선보이며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마린걸로 변신한 것. 또 특유의 순수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미를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정유미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유미 인형인가요?", "정유미에게 이런 섹시함이?", "진심 여신이 따로 없다", "빨리 좋은 작품에서 봐요! 기다릴게요", "섹시한 마린걸! 나도 도전해봐야 겠다", "피부가 너무 좋아요. 미끄러질 듯한 피부의 비결이 뭐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유미 ⓒ 에스콰이어 화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