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결혼계획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한별이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는 영화 '두 개의 달'(김동빈 감독, 고스트픽처스 제작) 미디어데이가 진행 돼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 김동빈 감독이 참여했다.
이날 만남에서 박한별은 입대를 앞두고 있는 세븐에 대해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자연스럽게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기간 연애를 했기 때문에 이제는 연인보단 가족에 가깝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븐과의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군대를 다녀와야 결혼을 하죠"라고 답하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과 세븐은 안양예고 동기로 10년 넘게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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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