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발리 화보 ⓒ 엘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로 흥행 보증 수표가 된 박유천의 발리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의 성공적인 촬영을 마치고 발리로의 여행을 떠난 박유천을 이번 엘르 7월호가 함께 했다.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인생의 첫 발은 내딛은 뒤 '미스 리플리'를 거쳐 '옥탑방 왕세자'로 성공적인 연기 커리어를 쌓아가는 그에게 연기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에 대해 묻자 '옥탑방 왕세자' 때는 마음을 비우고 작품을 대해 오히려 더 즐겁게 연기에 임했으며 그런 모습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고백했다.
화보 촬영 중 시간이 날 때마다 이어폰을 귀에 꽂고 음악을 듣던 그에게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앨범을 묻자 요즘 JYJ멤버 준수의 앨범을 듣는다며 같은 멤버인 게 자랑스럽다고 밝히기도.
촬영 중간 그에게 1년의 단 하루인 생일이 찾아왔지만 그는 데뷔 이후 국내에서 생일을 맞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며 담담하게 촬영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 발리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 발리 화보 상큼하다", "전하 보고 싶었어요", "박유천 발리랑 잘 어울리는 듯. 보는 사람도 시원해지네요", "유천씨 같이 바캉스 가고 싶어요", "용태용 빙의? 차가운 표정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