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43

'세계의 신기한 곳' 화제…누리꾼, '이런 곳도 있었어?'

기사입력 2012.06.21 15:45 / 기사수정 2012.06.21 15:45



▲세계의 신기한 곳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세계의 신기한 곳'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의 신기한 곳'이라는 제목으로 각국의 신기하고 독특한 장소들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위치한 천연가스 동굴인 '지옥문', 남극해에 떠 있는 무인도인 '부베섬', 험난한 수직 경사면을 가진 캐나다의 누나부트준주에 위치한 '토르산', 세계에서 가장 큰 인공구멍인 '미르 고아산'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흔히 세계의 신기한 곳을 이야기 할 때 일반적으로 중국의 '만리장성'이나 페루의 '마추픽추' 같은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떠올리지만, 여기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신기한 곳으로 여겨지는 곳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세계의 신기한 곳'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7대 불가사의만 있는 줄 알았는데 저런 곳들도 있었군요", "지구에 이런 곳들이 존재하다니 그저 놀라울 뿐", "한 번 가보고 싶지만 뭔가 무서운 느낌이네요", "역시 자연은 위대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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