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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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나는 '모태얼짱'… 학창 시절 캐스팅 올킬"

기사입력 2012.06.21 12:41 / 기사수정 2012.06.21 12: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선이 모태 얼짱을 입증했다.

김혜선은 최근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 녹화에 출연해 어린 시절 인형 같은 외모로 주변 관심을 독차지했다고 밝혔다.

김혜선은 "부모님 권유로 '예쁜이 선발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선은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고 집에 오는 길이면 길거리 캐스팅으로 명함을 5~6개씩 받았었다"고 털어놨다. 상세한 내용은 21일 낮 12시 40분 방송된다.

1980년대 말 청순미의 대명사로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은 김혜선은 2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외모로 사랑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선 ⓒ MBC 세바퀴 자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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