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충격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김성주의 아내가 국정원 조사를 받게 된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아내가 비행 도중 공황장애를 느끼는 바람에 결국 국정원 조사를 받았고"고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성주는 "제주도에 휴가차 떠나려다 아내가 갑작스런 공황장애를 느껴 이륙 직전 비행기에서 내리기를 요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당시 100명이 넘는 승객들 따가운 시선을 견뎌내는 것도 모자라 국정원 요원에게 아이를 데리고 조사를 받아야 했다"고 덧붙이기도.
한편, 김성주는 최근 방송에서 아내의 핫도그가게 때문에 1억이 넘는 손실을 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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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