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불참 사유 공개, "입 주위를 벌에 쏘였다"

▲이하늬 불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연가시' 제작보고회에 주연 배우 이하늬가 불참했다.

지난 2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가시' 주연배우인 이하늬는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최근 이하늬는 과거 방송에서 고기 먹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어 제작보고회 불참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하늬 소속사 측은 "이하늬가 영화 '연가시'와 '왕이로소이다' 촬영을 마치고 뉴욕으로 여행을 갔는데 그때 입 주위를 벌에 쏘였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열흘 정도 휴식을 취해야 나을 것이라고 해 '연가시'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측에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