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45

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사망…"좋은 곳으로 가길"

기사입력 2012.06.21 01:19 / 기사수정 2012.06.21 01:34

온라인뉴스팀 기자


▲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사망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가 사망했다.

해외 언론들은 16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알려진 요다가 15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요다는 지난해 제23회 '못생긴 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유명세를 탔다.

요다의 주인은 "요다는 잠을 자던 중 편안하게 죽었다.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평생 기억하겠다"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세상에서 가장 못 생긴 개의 죽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곳으로 가길", "15년이면 오래 살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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