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못 생긴 개 '요다' 사망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가 사망했다.
해외 언론들은 16일(현지시각)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알려진 요다가 15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요다는 지난해 제23회 '못생긴 개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로 유명세를 탔다.
요다의 주인은 "요다는 잠을 자던 중 편안하게 죽었다. 요다와 나눴던 추억을 평생 기억하겠다"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세상에서 가장 못 생긴 개의 죽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곳으로 가길", "15년이면 오래 살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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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