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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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지혜, "양악수술, 유서를 쓸 정도로 큰 수술이었다" 고백

기사입력 2012.06.21 00:38 / 기사수정 2012.06.21 00:38

방송연예팀 기자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자신의 양악수술 경험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박미선, 송은이, 김숙, 김지혜가 출연해 '박미선의 후예들' 편에서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화제가 됐던 자신의 양악수술 경험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유서를 쓸 정도로 큰 수술이었다"며 "수술 후 3개월간 앉아서 자고, 1개월 동안 아무 것도 못 먹었다"고 공개해 양악수술의 고충을 설명했다.

이어 김지혜는 "양악이 미용의 목적으로 오남용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미용적인 양악수술이 남용되는 현실을 슬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미선, 송은이의 비밀수첩 이야기, 김숙의 라디오스타 MC 외모 점수 공개가 함께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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