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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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숙 "송은이, 야동 전집 도난 당한 경험있다" 깜짝 폭로

기사입력 2012.06.21 00:34 / 기사수정 2012.06.21 01:02

방송연예팀 기자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송은이의 과거에 대해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박미선, 송은이, 김숙, 김지혜가 출연해 '박미선의 후예들' 편에서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송은이의 비밀수첩을 알고 있다"라며 "송은이가 남의 집 앞에 차를 세웠는데 창문이 깨져있었다. 네비게이션 돈은 그대로 있었는데 트렁크 속의 야동 전집이 없어졌다"고 폭로했다.

김숙의 폭로에 당황한 송은이는 "야동이 아니라 외설이냐 예술이냐 경계에 선 영화들로 그건 작품이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MC와 출연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혜의 양악수술, 김숙의 라디오스타 MC 외모 점수 공개가 함께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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