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인교진 핑크빛 열애설, 소속사 "금시 초문, 입장 발표 하겠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서우(27)와 인교진(32)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이 목격된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우와 인교진의 열애설은 20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지난 19일 서울 시내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전하면서 불거졌다. 두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을 보이는 등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금시 초문이다. 우리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처음 알았다"며 "곧 사실을 확인해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에도 지현우와 유인나가 만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 되며 결국 열애설이 공식 인정되는 등, 스타들의 밀회 포착 현장이 연예계에 큰 파장을 미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서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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