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JYP 거절 이유는? "시험기간이라 오디션 참가 안해"

▲에릭남 JYP 거절 ⓒ MBC '위대한 탄생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MBC '위대한 탄생2' 출신 에릭남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JYP 측에서 제안한 오디션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에릭남은 과거에 유투브를 통해 자신이 노래한 영상을 올리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왔고, 해당 영상을 본 JYP 측에서 JYP의 뉴욕 오디션 참가를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에릭남은 "당시가 대학교 1학년 시험기간이라서 갈 수 없었다. 한창 학업에 집중해야 할 때라 거절했다"고 밝히며 "좋은 기회였지만 지금 와서 아쉬운 마음이 들지는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에릭남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력은 검증됐으니 JYP 아니어도 잘 될 수 있을 듯", "학생일때니까 학업에 충실하는 게 맞죠", "에릭남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지 기대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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