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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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 나르샤, 김뢰하 아이 임신 '신곡발표 무산 위기'

기사입력 2012.06.19 22: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가 김뢰하의 아이를 임신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60부에서는 혜빈(나르샤 분)이 태수(김뢰하 분)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전 순대 냄새를 맡고 입덧 증상을 보이던 혜빈은 태수와 만나 평소 좋아하던 커피를 주문하지 않고 우유를 주문해 태수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태수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혜빈은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고 말하면서 사실은 태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털어놨다.

혜빈의 임신 소식에 당황한 태수는 안절부절못했고 혜빈 역시 "이거 세상에 알려지면 가수는 끝장난 거다"라며 신곡발표를 앞두고 벌어진 일에 걱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태(안재욱 분)가 철환(전광렬 분)의 출소에 분노하며 직접 심판하고 벌을 주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나르샤, 김뢰하 ⓒ MBC <빛과 그림자>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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