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밴드 ⓒ tvN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강유미와 안영미가 가수로 데뷔한다.
강유미와 안영미는 이달 말 '미미 밴드'라는 이름을 앞세워 브리티시팝을 기반으로 디스코-펑키 장르를 혼합한 음악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미미밴드'는 올해 초 결성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세윤이 소속돼 있는 'UV'와 비교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미미밴드'는 현재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하는 실력파 연주인 3명을 연주자로 정식 영입해 함께 5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며, 단순히 재미로 음반을 내는 것이 아닌 음악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고자 노래 교습을 받는 등 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가요계에는 'UV'의 유세윤, 형돈이와 대준이, '용감한 녀석들' 등 개그맨 출신 가수들이 맹활약하고 있어 '미미밴드'의 행보에도 많은 화제가 집중될 전망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