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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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모바일, '피파 12'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에 20일 출시

기사입력 2012.06.19 14:36 / 기사수정 2012.06.19 17:15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EA모바일 코리아가 '피파 12'를 20일 국내 이동통신사 오픈마켓에 출시한다.

'피파 12'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피파(FIFA)'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으로, '피파 12'는 지난해 11월 애플 앱스토어 출시 후 출시 한 달 만에 인기 유료 게임 순위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피파 12'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세계 축구 3대 빅 리그를 비롯해 전 세계 22개국의 리그와 500여 팀의 라이선스, 15,000여 명의 실제 선수가 등장한다. 메시, 카카, 웨인 루니 같은 슈퍼스타의 경기 모습이 마치 눈앞에서 벌어지듯 생생하게 표현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터치 조작만으로 프리킥과 페널티킥은 물론이고 상대 선수를 따돌리는 현란한 개인기까지 뽐낼 수 있어 스포츠게임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A모바일 관계자는 "'피파 12'가 앱스토어에 이어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3사에 출시돼 더 많은 사용자가 최고의 축구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플랫폼 확대를 통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파 12'는 한국어를 지원하며 출시 기념으로 할인된 가격에 오픈마켓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피파 12 ⓒ EA모바일 코리아]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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