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고현정이 출연하는 코믹 액션 영화 '미쓰GO'가 특이한 버스 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버스 광고는 고현정의 "안녕하세요. 저 고현정입니다. 제가 나오는 코믹 액션 영화 '미쓰GO' 6월에 개봉합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많은 승객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고현정의 "기사님, 이 버스 꼭 극장 앞에 세워주세요"라는 센스만점 대사는 곧 버스 안 시민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고현정의 이번 버스 광고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품 목소리로 관객들의 영화 '미쓰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미쓰GO'는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 분)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1일 개봉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고현정 =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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