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몰래카메라 ⓒ JTBC '신화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의 리더 에릭이 데뷔 14년 만에 첫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16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여행채널-MT의 신'편에서 'MT의 신'에서는 신화방송 첫 MT와 더불어 신화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직접 요청해 이뤄진 에릭의 몰래카메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엠티의 신'이라는 주제로 꾸며졌지만 그 뒤에 숨겨진 진짜 주제는 '여우 에릭 몰카대작전'이었다.
제작진은 에릭을 제외한 5명의 멤버를 녹화 두 시간 전에 소집해 '에릭 몰래카메라 작전'을 설명했다. MT를 떠나는 설정 아래 신화 멤버들은 각 단계마다 복불복 게임을 하게 된다.
'에릭의 몰래카메라'를 성공하기 위해 멤버들과 제작진은 MT 장소인 춘천으로 가는 길 곳곳에서 MT의 신을 뽑기 위해 미션을 수행했다.
에릭보다 두 시간 전에 먼저 온 멤버들은 제작진과 미션준비를 철저하게 하며 매 미션마다 에릭을 무조건 꼴찌로 만들어 벌칙을 받게 했다.
멤버들은 "에릭이 여우같아 몰래카메라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걱정하며 녹화 내내 아슬아슬한 몰래카메라 연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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