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 혹평 받으며 20위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피아가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 'TOP밴드2'에서는 3차 경연에 진출한 49개팀이 1라운드 대결인 '300초 슬라이딩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피아는 김완선의 '나만의 것'을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피아의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신대철은 "본인의 개성이 지나치게 많아서 무슨 노래인지를 알 수 없다"고 말했고, 김경호는 "보컬이 사운드에 묻혔다"고 혹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여관이 1위에 등극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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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