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고현정이 조권의 미실 연기를 보고 직접 평가를 내렸다.
15일 밤 방송 된 SBS 토크쇼 '고쇼(GO Show)'는 이경실, 김응수, 이종혁,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감수성의 제왕'를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형돈은 이종혁에게 "김수로, 이필모, 임형준과 함께 꼭짓점 댄스 창시자라던데"라고 물었다. 이종혁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때 나는 스무 살 이였고, 수로 형은 스물넷 이였다. 수로 형이 댄스를 만들고 우리들은 전파를 했다"고 그 당시를 회상했다.
이종 혁은 "체육대회 때 100명이 다 같이 꼭짓점 댄스를 추기도 했다"고 설명해 당시 꼭짓점 댄스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이종혁은 김수로와는 차별화 된 부드러운 꼭짓점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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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