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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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무한도전 심경 "절친 유재석과 별다른 얘기는 안 하지만…"

기사입력 2012.06.15 23:51 / 기사수정 2012.06.15 23:51

방송연예팀 기자


▲ 송은이 무한도전 심경 ⓒ MBC 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무한도전 결방과 폐지설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짤막하게 언급했다.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MBC '무한걸스' 기자간담회에서 송은이는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송은이는 "MBC 본사의 상황과는 별개로 시청자 입장에서 결방과 폐지설이 도는 '무한도전'의 상황이 안타깝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절친 유재석과는 그와 관련한 이야기를 따로 하지는 않는다고. 그렇지만 "(유재석이) 녹화를 하지 못해 아쉬울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믿고 따르는 PD와 동료들을 마음속으로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걸스'는 '일밤-남심여심'이 폐지되면서 후속작으로 공중파에 첫 진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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