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15일부터 3일간 '퀸스블레이드' 최종 테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라이브플렉스가 '퀸스블레이드'의 최종 테스트를 15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퀸스블레이드'의 이번 테스트는 15일 정오부터 17일 자정까지 서버 중단 없이 진행되며, 성인 유저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콘텐츠 및 시스템의 안정성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최종 점검하여 곧 있을 공개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테스트 첫날인 1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집중 테스트를 하고,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게임머니 및 아이템 지급 등 게임 내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 참여자를 위해 고급 하이브리드 자전거, 문화상품권, 게임 캐시 등을 증정하는 별도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테스트 진행 시간, 상대 진영과의 전투, 게임 문제점 및 개선 사항 등록 등의 활동 정도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테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보다 완성도 높은 퀸스블레이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퀸스블레이드 ⓒ 라이브플렉스]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