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내가 제일 잘 생겼다" 신사의 품격 외모서열 1위 자화자찬

▲이종혁 외모서열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이 자신을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 중 외모순위 1위로 꼽았다.

이종혁은 15일 방송되는 SBS '고쇼 - 감수성의 제왕' 편에 출연한다.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기존의 악역 이미지를 벗고 귀여운 바람둥이로 열연 중인 이종혁은 녹화 내내 엉뚱한 발언과 넘치는 자신감으로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방송에서 이종혁은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의 외모서열을 매겨 달라는 요청에 "요즘엔 쌍꺼풀 없는 눈이 대세"라면서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보다 자신이 더 잘생겼다고 말했다.

녹화 초반에는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이던 이종혁은 이내 적응해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고 함께 출연한 김응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며 그의 캐릭터를 증언했다.

한편 이종혁이 출연하는 '고쇼'는 15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이종혁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