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유강미(이연희)가 결정적 순간에 전력을 차단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는 대한전력 서버 공격에 맞서 박기영(소지섭)과 유강미(이연희)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강미는 해커들의 소재를 파악, 소재지인 피시방으로 가 물을 뿌려 전력을 차단했다.
이에 해커들의 컴퓨터를 잠재웠지만, 또 다른 프로그램 실행이 남아있었고, 이에 김우현은 하데스 시절 자신이 사용하던 방어 프로그램을 대한전력 컴퓨터에 심으면서 서버 공격을 막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곽도원은 소지섭을 하데스로 파악하며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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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연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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